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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파업·단식투쟁 연대

관리자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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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의 노조탄압, 사회적합의 미이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 동지들이 사측의 사회적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 지 11일째인 1월7일(금),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이도천 위원장님이 연대의 힘을 보태기 위해 CJ그룹 본사 앞 농성장을 방문했습니다.

가전노동자들의 강력한 연대지지의 뜻을 담은 현수막을 회사놈들 눈앞에 걸어놓고, 10명의 동지들과 이틀째 단식투쟁 중인 김태완 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님께 투쟁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조합원의 힘을 믿고 이길 때까지 버티고 힘껏 싸우시라, 전국의 가전노동자들이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 연대의 뜻을 나눴습니다. 가전통신노조는 엄동설한에 곡기를 끊고 끝장투쟁에 나선 택배노조 동지들이 승리할 때까지 엄호하며 함께 싸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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